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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사랑해"...한예슬, 의료사고 후 여전히 예쁨
입력 2018-05-17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의료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비오는 날 밝은 인사를 보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맙고 사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여전히 아름답다. 백금발에 흰 재킷을 입어 시원스럽다.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은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으로 여신 미모가 빛난다.

한예슬은 지난달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한 부위를 공개하며 "마음이 무너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예슬의 밝은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제 많이 나아졌어요? 상처 괜찮아요?", "웃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고마워요", "우와... 여신이네요?", "역시 언니는 웃는 게 잘 어울려요!! 이제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자구요!", "기운 차리고 사진도 올려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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