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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은우 망언 “학창시절, 인기 없었다”
입력 2018-05-17 09:56 
'라디오스타' 차은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학창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고두심, 가수 브라이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차은우에게 학생 시절에 학생회장, 농구부 주장을 했다고 하던데 인기가 많았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인기 없었다. 인기가 있다고 하면 초콜릿을 박스째 받고 그래야 되는데 난 내 자리에 초콜릿이 내 자리에 놓여있는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MC들은 망언이다. 그게 인기 있는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은우는 연애는 한번, 데뷔 후에는 대시를 한 번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MC들의 추궁에 아이돌이다. 오며 가며 인사만 했는데, 대시에 대한 대답은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우영승 대표가 해임되고 새 중국 대표가 선임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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