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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첫 타이틀 곡은 ‘데리러 가’...‘28일 컴백’
입력 2018-05-17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예고한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가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로 정규 6집 활동의 포문을 연다.
샤이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해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의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는 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돋보이며,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샤이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에서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 앨범으로 구성, 5월 28일 EP.1,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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