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시윤·진세연, 열애설 즉각 부인 "만난 적도 없어"
입력 2018-05-16 14:28  | 수정 2018-05-16 14:31
배우 윤시윤, 진세연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윤시윤과 진세윤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오늘(16일) 윤시윤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진세윤과)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진세연의 소속사 역시 "정말 사실이 아니다. 둘이 사적으로 만남도 없었다"라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군' 배우들이 모두 친해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호흡을 맞춘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장 관계자들도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 챌 정도였다는 것이 매체 측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윤시윤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 방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세연 역시 '내딸 꽃님이, '각시탈, ‘감격시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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