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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하연수 "깜짝 포옹" 예고하며 기대감 증폭↑
입력 2018-05-16 14:20  | 수정 2018-05-16 16:00
리치맨 3회 예고/사진=리치맨 3회 예고 영상 캡처


‘리치맨 3회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김준면(이유찬 역)이 하연수(김보라 역)을 끌어안으며 '깜짝 포옹'을 예고하여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정부 프로젝트에 가짜 보안팀장으로 얼떨결에 참여하게 된 김보라(하연수 분)와 그녀의 도움을 받아 만찬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이유찬(김준면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김보라의 말실수로 프로젝트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프로젝트를 망친 그녀에게 불같이 화를 내던 이유찬과 그의 앞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던 김보라의 모습이 그러지며 그런 두 사람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그 어떤 관심도 갖지 않은 채 ‘김분홍이라는 인물만을 그리워하던 이유찬이 김보라에게 포옹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더불어 놀란 표정으로 이유찬의 품에 안긴 김보라의 모습은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앞서 불꽃 튀는 첫 만남부터 거대 사기 프로젝트(?) 속에서 보여준 호흡까지 남다른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 이유찬과 김보라이기에 그 사이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오늘(16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MBN 드라마 '리치맨'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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