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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진세연 열애설, LTE급 진화…“너무 친한 탓+단순 해프닝”(종합)
입력 2018-05-16 14:15 
윤시윤 진세연 열애설 부인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16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진세연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말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왜 이런 열애설이 났는지 황당하다”고 밝혔다.

진세연 측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다. ‘대군 배우들 모두 친하다. 너무 친해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시윤과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다고. 해당 매체는 드라마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두 사람이 사귀는 걸 눈치챘다. 그만큼 서로 좋아하는 티를 감추지 못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아니다”라며 다소 황당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 방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2 ‘1박2일에서도 활약 중이다.

진세연은 SBS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해 ‘내딸 꽃님이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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