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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둘째 임신’ 장윤정♥도경완, 5년 전 약속 지키다(종합)
입력 2018-05-16 13:38 
도경완, 장윤정 임신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하며 다복한 가정을 이룰 준비를 하고 있다.

16일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장윤정은 오늘이날 오전 MC로 참여하고 있는 KBS 예능 ‘노래가 좋아 오프닝 중 해당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녹화 당시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입니다”며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전했다고.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윤정은 최선을 다해 파이팅 하겠다. 내 몸이 허락하는 한, 나라에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결혼 후 이듬해 첫째 아들 연우 군을 낳았고,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우 군을 공개,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연우 군을 낳은 지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는 축복을 안게 됐다.

한편 장윤정은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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