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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둘째 임신에 누리꾼 축하…”기쁜 소식, 순산하길”
입력 2018-05-16 13:25  | 수정 2018-05-16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했다. 첫째 아들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장윤정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는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이날 오전 진행된 KBS1 예능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오프닝에서도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라고 전했다.

장윤정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정말 축하드린다”, 태교 잘 하고 둘째 순산하길 바란다”, 기분 좋은 소식이다”, 행복해보여서 좋다” 등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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