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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플러스, 전주 한옥마을 인근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분양
입력 2018-05-16 12:01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조감도 [사진제공: 청산종합건설]
디벨로퍼 메리트플러스는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2만711㎡,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호텔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2층 연면적 944㎡ 등으로 구성된다. 신탁 및 시공은 각각 한국자산신탁과 청산종합건설이 맡았다.
특히 전주시가 작년 4월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아시아 문화 심장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옛 전주부 4대문 안에 7층 이상 건축물의 신축을 금지함에 따라 조망권을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인근에 한옥마을을 비롯해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멀티플레스영화관,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또한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육시설도 가깝다.

배후수요로는 약 5400명이 근무하는 전주 제1·2산업단지를 비롯해 친환경복합단지, 탄소특화단지, 전주 첨단 벤처단지 등의 산업단지와 12개 기관, 5000여명이 근무하는 전북혁신도시가 있다.
계약자에게는 호텔 준공 후 1년간 호실당 8% 확정수익(1년치 월세 일시불 선지급)을 보장하고, 보증금을 호텔 준공시까지 일시불로 선지급한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계약자 본인 및 지정인 포함), 전국 6개 지점(베스트웨스턴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객실 할인혜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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