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포항의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가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1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승대는 지난 12일(토)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낸 뒤, 시종일관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양팀 합쳐 23개의 슈팅이 터지며 화력전의 양상을 보인 이 경기는 9번의 슈팅으로 5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어내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펼친 포항의 3-0 승리로 돌아갔다. 공격진의 만점 활약 속, 묵묵히 뒷문을 지키며 포항의 승리에 일조한 수비수 알레망과 골키퍼 강현무도 베스트11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 (챌린지) 2018 11라운드 MVP에는 대전 키쭈가 선정됐다. 키쭈는 지난 12일(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안양의 경기에서 전반전 추가시간 대전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키쭈와 가도에프등 외국인 선수의 득점포에 힘을 얻은 대전은 홈에서 안양을 3-2로 격파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대는 지난 12일(토)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낸 뒤, 시종일관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양팀 합쳐 23개의 슈팅이 터지며 화력전의 양상을 보인 이 경기는 9번의 슈팅으로 5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어내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펼친 포항의 3-0 승리로 돌아갔다. 공격진의 만점 활약 속, 묵묵히 뒷문을 지키며 포항의 승리에 일조한 수비수 알레망과 골키퍼 강현무도 베스트11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 (챌린지) 2018 11라운드 MVP에는 대전 키쭈가 선정됐다. 키쭈는 지난 12일(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안양의 경기에서 전반전 추가시간 대전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키쭈와 가도에프등 외국인 선수의 득점포에 힘을 얻은 대전은 홈에서 안양을 3-2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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