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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산 추자현, 만삭 근황 공개
입력 2018-05-16 11:18  | 수정 2018-05-16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오는 6월 출산하는 추자현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추자현이 5월 8일 남편 우효광과 함께 한국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하며 영상 캡처를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임신 9개월째 만삭의 배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아빠 우효광도 하트를 그리면서 곧 만나게 될 2세에 들뜬 표정이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7월부터 ‘동상이몽2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결혼 조하” 등 유행어를 남겼다. 지난 3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하차 후부터 부부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마지막 방송 당시 우효광은 바다 태어나면 동상이몽 할 생각 있느냐”는 추자현의 질문에 난 언제든 좋아. 동상이몽이랑 바다가 원한다면”이라고 말하며 출산 후 재출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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