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서동현이 김환희와 ‘김명민 쟁탈전을 예고하며, 결말의 궁금증을 부르는 ‘태풍의 핵으로 등판했다.
서동현은 14일과 15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의 아들 송강호로 출연, 가족사에 심상찮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감지했다. 아버지 송현철의 갑작스러운 가출 및, 동명이인 아버지를 잃은 친구 송지수(김환희 분)의 미심쩍은 행동에서 의미심장한 느낌을 받은 것.
아버지 송현철이 살아 돌아온 후, 화목해진 집안 분위기 속에서 송강호는 송현철이 만들어 준 특제 주먹밥을 맛있게 먹는 한편, 아버지 원래 아침 안 드셨잖아요?”라고 반문했다. 뒤이어 송지수는 송강호와의 대화를 통해, 끝내 송현철이 자신의 진짜 아빠임을 알아채며 송현철과 극적으로 재회해, 상황이 급변하게 됐다.
나아가 지난 15일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 14회에서 송현철은 송강호의 집을 떠나 딸 송지수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고, 송강호는 당분간 집에 못 돌아간다는 송현철의 문자를 받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뒤이어 집에 별 일 없지? 아버지가 없어도 너 괜찮지?”라는 송지수의 말을 신경 쓰던 송강호는 아버지와 통화하는 송지수의 모습을 목격한 후 소스라치게 놀란 터. 송현철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채게 된 송강호와, 아버지를 되찾은 송지수 사이에 한 바탕 ‘쟁탈전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흥미를 폭발시켰다.
‘우리가 만난 기적 13회와 14회에서 서동현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 가족의 비밀을 감지하며 복잡한 속내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야무진 연기력과 ‘순정만화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극 중 흥미진진한 ‘아버지 쟁탈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부르는 ‘태풍의 핵 캐릭터로 더욱 시선을 모으게 됐다.
서동현이 출연 중인 ‘우리가 만난 기적 15회는 오는 21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가 만난 기적 서동현이 김환희와 ‘김명민 쟁탈전을 예고하며, 결말의 궁금증을 부르는 ‘태풍의 핵으로 등판했다.
서동현은 14일과 15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의 아들 송강호로 출연, 가족사에 심상찮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감지했다. 아버지 송현철의 갑작스러운 가출 및, 동명이인 아버지를 잃은 친구 송지수(김환희 분)의 미심쩍은 행동에서 의미심장한 느낌을 받은 것.
아버지 송현철이 살아 돌아온 후, 화목해진 집안 분위기 속에서 송강호는 송현철이 만들어 준 특제 주먹밥을 맛있게 먹는 한편, 아버지 원래 아침 안 드셨잖아요?”라고 반문했다. 뒤이어 송지수는 송강호와의 대화를 통해, 끝내 송현철이 자신의 진짜 아빠임을 알아채며 송현철과 극적으로 재회해, 상황이 급변하게 됐다.
나아가 지난 15일 방송한 ‘우리가 만난 기적 14회에서 송현철은 송강호의 집을 떠나 딸 송지수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고, 송강호는 당분간 집에 못 돌아간다는 송현철의 문자를 받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뒤이어 집에 별 일 없지? 아버지가 없어도 너 괜찮지?”라는 송지수의 말을 신경 쓰던 송강호는 아버지와 통화하는 송지수의 모습을 목격한 후 소스라치게 놀란 터. 송현철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채게 된 송강호와, 아버지를 되찾은 송지수 사이에 한 바탕 ‘쟁탈전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흥미를 폭발시켰다.
‘우리가 만난 기적 13회와 14회에서 서동현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 가족의 비밀을 감지하며 복잡한 속내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야무진 연기력과 ‘순정만화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극 중 흥미진진한 ‘아버지 쟁탈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부르는 ‘태풍의 핵 캐릭터로 더욱 시선을 모으게 됐다.
서동현이 출연 중인 ‘우리가 만난 기적 15회는 오는 21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