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외식산업협회, UN WFP와 손잡고 '음식물 절감'
입력 2018-05-16 08:59  | 수정 2018-05-16 14:34
한국외식산업협회가 UN 세계식량계획 'WFP'와 손잡고 기아 퇴치를 위한 음식물 절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어제(15일) 오전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외식문화 개선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음식물을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은 "다른 국가가 따라할 수 있는 기아퇴치 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마라톤 등 외식문화 선진화를 위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