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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목이 바짝 바짝 타네` [MK포토]
입력 2018-05-15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양현종이 한 점 앞선 9회말 수비를 덕아웃에서 지켜보다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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