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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측 “멤버 4人 계약만료...차오루 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8-05-15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차오루를 제외한 걸그룹 피에스타 4명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피에스타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피에스타 재이, 린지, 예지, 혜미와 지난 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차오루와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예지와 혜미의 행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VISTA로 데뷔한 피에스타는 '하나 더', '블랙 라벨', '애플 파이' 등을 발표했다. 피에스타의 마지막 앨범은 2016년 5월 발매한 ‘애플 파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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