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이야기, 대전 호텔형 오피스텔 ‘둔산동 스타웍스타워’ 분양
입력 2018-05-15 17:40 
둔산동 스타웍스 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 집이야기]
임대전문위탁업체 집이야기는 대전 행정타운의 중심지에서 호텔형 오피스텔 '둔산동 스타웍스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은 985.80㎡(연면적 9697.91㎡), 지하 1층~지상 15층 1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238실 ▲근린생활시설 5호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다우건설이 맡았다.
특히 집이야기는 계약자에게 10년 동안 임대를 보장하고 공실이어도 해당 월세의 100%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에게 1년간 무료 조식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임대율을 높이고 호텔식 보안시스템을 제공해 로비에서부터 입주자의 안전에 신경쓸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 TV와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쿡탑,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대전시청, 서구청, 경찰청, 지방법원 등 2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전행정타운이 있고, 을지대학교병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전자랜드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둔산동 내 1인 가구 뿐만 아니라 향후 1만8000여명이 근무할 신세계사이언스 콤플렉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콘첸츠 제작시설인 메가스튜디오 등이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적용되는 대출 및 청약 관련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한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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