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류준열에 대해 극찬했다.
조진웅은 15일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독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류준열은 후배지만 귀감이 되는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주변에서 류준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많이 배우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연기로 표현하는 영역에서 ‘어떤 기술이 있을까보다 ‘원호의 심리를 쫓아가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연기를 했다. 시나리오의 이정표가 정확해서 따라가다 보니 재밌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된다. 5월 24일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조진웅이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류준열에 대해 극찬했다.
조진웅은 15일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독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류준열은 후배지만 귀감이 되는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주변에서 류준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많이 배우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연기로 표현하는 영역에서 ‘어떤 기술이 있을까보다 ‘원호의 심리를 쫓아가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연기를 했다. 시나리오의 이정표가 정확해서 따라가다 보니 재밌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된다. 5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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