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황하나와 결별? 확인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유천 소속사 측이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하나와의 결별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포츠월드는 박유천·황하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으나,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건 맞다. 황하나는 다시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황하나와의 결혼 소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유천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을 공식화 했다.

하지만 황하나가 돌연 SNS에 결혼 사실을 부정하는 등 입장 번복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에도 박유천은 결혼과 관련한 이슈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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