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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6월7일 전격 컴백…“이달 초 美 LA서 뮤비 촬영 완료”(공식)
입력 2018-05-15 11:08 
온앤오프, 6월7일 전격 컴백 사진=W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오는 6월7일 전격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6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온앤오프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현재 멤버들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입국했다.

‘B1A4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를 발매한 남성 7인조 보이 그룹이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된 바 있다. 리더 효진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남자 센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지만 아쉽게도 데뷔는 무산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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