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아슬 아슬한 체크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선글라스를 반쯤 걸쳐쓴 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아의 가느다란 팔과 볼륨감 있는 몸매, 길고 곧게 뻗은 각선미 등 완벽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상에 앉아있는 사진에서는 현아가 선글라스를 벗고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패왕색 현아", "현아는 어떻게 맨날 예쁘지? 오늘은 멋지기까지!!", "와... 몸매 진짜 멋지다! 푼수끼 넘치고 귀여운 현아도 좋지만 이런 모습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해 12월 '립 앤 힙(Lip&Hip)' 발매 이후 휴식을 취했다. 오는 6월 1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CUBE -ONE-)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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