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여야 영수회담 정례화 해야"
입력 2008-05-28 19:10  | 수정 2008-05-28 19:10
당대표 출마를 앞두고있는 통합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은 "여야 영수회담을 정례화해야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정운천 장관의 해임안 부결과 관련 "야당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여당은 새 리더십을 갖춰 대통령과 담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쇠고기 협상 문제 등은 이명박 정부의 '한건주의 발상'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서 영수회담을 통해 정부가 "야당을 대안세력과 파트너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