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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김태호PD, 선관위 지선투표 캠페인 노개런티 참여
입력 2018-05-15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태호 PD와 유재석 그리고 정준하 양세형이 뭉쳤다. 최근 진행된 6.13 지방선거 투표 프로젝트를 위해서다.
한 매체는 15일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김태호PD와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은 최근 진행된 6.13 지방선거 투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방선거가 나의 일상과 동네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 젊은 세대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해 '노개런티'로 동참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첫 촬영 주자로, 그 뒤를 이어 정준하와 양세형이 마지막으로 김태호PD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고.

이번 투표 프로젝트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전국민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제19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이은 두번째 대국민 투표 독려 프로젝트로 '0509 장미프로젝트'에는 고소영 고수 고아성 권율 김성령 김영광 노희경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박정민 배성우 배종옥 백진희 변영주감독 비와이 서지혜 소이현 유노윤호 이병헌 이서진 이순재 이영진 이정현 이준 이준익감독 이특 이해영감독 이현우 정연주 정우성 조진웅 지진희 진구 한예리 한재림감독 한지민 한지선 등 38명의 스타들과 워킹맘 외국인귀화자 대학생 청년사업가 NGO 단체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프로젝트 영상은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 채널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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