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최혜진(19)이 세계랭킹 8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박인비(30)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공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15점으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를 밀어내고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혜진은 2월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랭킹 1위는 박인비의 몫이었다. 4월 23일 1위에 랭크된 박인비는 랭킹포인트 7.35점으로 4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펑산산·렉시 톰슨·박성현·유소연이 2~5위를 유지한 가운데 고진영이 한 단계 오른 17위를 기록했으며 안선주는 6계단 상승한 47위로 50위권에 올랐다.
한편 13일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인주연은 234위에서 108위로 도약,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공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15점으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를 밀어내고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혜진은 2월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랭킹 1위는 박인비의 몫이었다. 4월 23일 1위에 랭크된 박인비는 랭킹포인트 7.35점으로 4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펑산산·렉시 톰슨·박성현·유소연이 2~5위를 유지한 가운데 고진영이 한 단계 오른 17위를 기록했으며 안선주는 6계단 상승한 47위로 50위권에 올랐다.
한편 13일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인주연은 234위에서 108위로 도약,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