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사랑의 시작, 모닝스타를 땅에 심다'라는 제목으로 성희승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성희승 작가는 새벽별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지난달 10일 전시 시작과 동시에 작품이 모두 판매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성 작가는 스타갤러리에서 수여하는 제2회 스타미술상의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성희승 작가는 지난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초대받은/초대받지 않은'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3년 전부터는 주로 국내에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성희승 / 화가
- "관람객들이 그분들이 바로 별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고요. 혹시나 어떤 소망이 없어지고 삶에서 지쳤을 때 제 그림을 보고 빛과 같이, 별과 같이 마음속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성희승 작가는 새벽별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지난달 10일 전시 시작과 동시에 작품이 모두 판매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성 작가는 스타갤러리에서 수여하는 제2회 스타미술상의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성희승 작가는 지난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초대받은/초대받지 않은'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3년 전부터는 주로 국내에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성희승 / 화가
- "관람객들이 그분들이 바로 별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고요. 혹시나 어떤 소망이 없어지고 삶에서 지쳤을 때 제 그림을 보고 빛과 같이, 별과 같이 마음속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