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4일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가 됐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다.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최혜진은 올해 2월 10위에 오르며 처음 10위권 내로 진입했고 약 3개월 만에 8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4월 23일 세계 1위가 된 박인비(30)가 4주째 1위를 유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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