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서지고 갈라지는 손발톱 지킴이 ‘비오틴 골드정’
입력 2018-05-14 18:08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김승진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효과적인 손발톱 관리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으로 손톱갈라짐과 부서짐을 겪는 사람들도 많아진데다,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이 약한 손발톱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MBC 아침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은 5월 9일 방송에서 손상된 손톱에 대한 시민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를 예방,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비오틴 섭취를 제시했다.

비오틴은 비타민B7, 비타민H라고도 불리는 비타민의 일종.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고 케라틴을 합성시킴으로써 모발과 손발톱의 성장을 돕는 필수영양소다. 입증된 효과로 인해 외국에서는 이미 '美의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한 가정전문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은 비오틴이 부족하면 손발톱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며 비오틴 부족이 손발톱 건강에 초래하는 악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18년간 손 대역 전문 모델로 활동해 온 최현숙 주부가 출연해 자신만의 손톱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태희, 전지현, 한가인 등 특급 스타들이 출연한 광고에서 손을 대역 해 온 만큼 매끄러운 손과 손톱 관리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그의 노하우 역시 비오틴이었다.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견과류를 수시로 먹고, 달걀과 꿀을 섞은 팩으로 손톱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매일 손톱 성장 비오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매일 필요한 비오틴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초당약품에서 지난 해 출시한 '비오틴골드정 5㎎'을 들 수 있다. 비오틴골드정은 목넘김이 수월한 작은 원형 정제(7㎜)로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손쉽게 손톱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터넷이나 뷰티매장에서 구매하는 일반 영양제와 달리 약국에서 약사의 상담을 받아 구매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신중한 구매를 원하는 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초당약품 관계자 역시 비오틴골드정은 식약처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일반의약품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복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국전용 판매 비오틴으로 일명 ‘약국 비오틴으로 불리는 비오틴골드정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비타민이므로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과다 복용 시에도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비오틴골드정은 현재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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