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 중소기업 "미국 침체로 고전 예상"
입력 2008-05-28 16:45  | 수정 2008-05-28 16:45
한국을 비롯한 홍콩과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미국의 경기침체로 사업이 고전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화물운송업체 UPS의 조사결과 응답자의 39%만이 올해 미국 기업과의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반면 아시아 지역내의 교역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동이나 유럽, 남미 지역과의 교역량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