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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남편 송재희 다이어트 근황 공개…”9일만에 6kg 감량”
입력 2018-05-14 11:15 
송재희,지소연. 사진|지소연 SNS
송재희. 사진|지소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인 송재희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다면 하는 이 남자. 9일 만에 6kg을 뺐다. 그냥 굶은게 아니라 어깨는 더 넓어지고 허리는 얇아지고 팔은 두꺼워졌다. 식단 조절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데 내 눈에서 하트 발사. 안 그래도 젊은 얼굴 더 젊어 보이는 건 왜지? 내 눈에만 그런가. 그럼 어때. 내가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송재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재희의 반쪽이 된 얼굴이 다이어트를 실감나게 한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7일 결혼해 연예인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송재희는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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