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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마약 투약 의혹
입력 2018-05-14 11:11  | 수정 2018-05-14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7·본명 신민철)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경향신문은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를 받는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맥시마이트는 경찰 조사에서 두 차례 이상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시마이트는 DJ KOO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타이틀 곡 ‘픽 미(PICK ME)를 공동 작곡해 유명세를 탔다.
2014년 싱글 앨범 ‘Caribbean Wave로 데뷔, 다수의 공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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