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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데뷔 40주년’ 노사연, 오늘(14일) ‘동상이몽2’서 신곡 공개
입력 2018-05-14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노사연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노사연은 오늘(14일) 신곡 ‘시작을 공개한다. 이로써 노사연은 지난 2015년 발표한 ‘바램 이후 약 3년 만에 가수로 대중들을 찾게 됐다.
부활 김태원이 작곡한 노사연의 신곡 ‘시작은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층 젊고 밝은 음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사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만남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노사연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노사연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편 이무송과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 이어 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노사연. 신곡 ‘시작이 1982년 발매한 노사연의 대표곡 ‘만남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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