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익숙해진 제주 생활, 안정감 있고 좋다”
입력 2018-05-13 21:48 
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사진=효리네민박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효리네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소녀시대 윤아의 민박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우리가 15일 정도 민박을 했다. 보름이면 되게 짧은 시간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데 그 안에 되게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아는 진짜 많은 사람들을 만난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사람들이 제주 생활에 로망을 갖고 있지만 사실 되게 단조롭다. 겨울에는 지난 겨울과 똑같고 특별히 변화무쌍한 일이 없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상순 역시 단조로운 게 심심한 게 아닌가 했는데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니 이런 게 안정감 있고 좋다. 마음이 편한 게 최고다. 여기 있으니까 그런 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