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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라이언레이놀즈, 재치 출연 소감 만큼 유쾌한 일상
입력 2018-05-13 20:52 
복면가왕 라이언레이놀즈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복면가왕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이언 레이놀즈의 유쾌한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유니콘의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유니콘은 ‘투모로우를 열창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면을 벗은 그는 영화 ‘데드풀2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안녕하세요. 방금 노래는 죄송하다”며 엄청 떨렸다. 사실 지금 기저귀 차고 있다”고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복면가왕의 미친 섭외력을 자랑한 이번 무대는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랐다.

이와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하며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시한 듯 딸기가 박힌 하트 모양의 요리가 담겨져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를 과시하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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