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패션지적에 이승기 "나 나대 1이잖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승기가 무리한 패션으로 멤버들의 지적을 받았다.
13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번째 사부를 만나 경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첫번째로 등장한 이승기는 남다른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어서 등장한 양세형은 "너는 무슨 옷을 그렇게 과하게 입고 왔냐"며 이승기를 구박했다. 이승기는 "내가 나대 1이잖아"라며 머쓱해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이상엽을 보고 이승기와 양세형은 "저 형도 패션에 신경썼구만. 저정도면 보통이다"고 평가했다.
이상엽도 이승기를 보고 "너 몸에서 빛이 난다"며 이승기의 패션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육성재도 말을 잇지 못하며 이승기의 패션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