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사강변도시 골든프라자 상가 분양
입력 2018-05-13 12:46 

골든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골든프라자' 상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골든프라자 상가는 연면적 2234㎡, 지하2층~지상5층 33실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21-1블록 보행자전용도로 초입에 들어선다. 다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미사강변도시는 4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 있어 약 2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소비성향이 강한 30~40대 수요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덕복합단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강동첨단업무단지, 미사관광위락단지 등 업무시설과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의 유통시설도 배후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로와 인접해 있어 강남권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도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나 창업을 꿈꾸는 자영업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골든프라자 상가는 올해 말 입주 예정이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