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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진, 미얀마서 일출 보며 울컥 “기분 이상해”
입력 2018-05-12 22:21 
‘배틀트립’ 소진 사진=배틀트립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틀트립 걸스데이 소진이 일출을 보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으로 걸스데이 소진과 아나운서 신아영이 미얀마로 떠났다.

이날 소진과 신아영은 바간을 한눈에 담는 열기구에 몸을 실었다. 소진은 너무 신나 너무 예뻐”라며 탑승 전부터 환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기구에 탑승했고, 신아영은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소진은 진짜 감동적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일출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소진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광경을 또 어디서 보겠나”라며 내가 봤을 때 미얀마가 동남아 여행의 최고봉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여기에 신아영은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탈만 하다.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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