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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윤지성, 여동생과 깜짝 전화통화...‘남다른 예능감+미모’
입력 2018-05-12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워너원 윤지성의 동생 윤슬기 씨가 ‘아이돌룸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대세 워너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팩트 체크 코너에서 MC 돈희, 콘희는 ‘나를 키운 건 8할이 여동생이다라는 윤지성의 팩트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성은 방송인 것을 숨긴 채 동생 윤슬기 씨에게 전화를 걸어 평소에 돈희, 콘희 형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슬기 씨는 내가 그 분들을 일상에서 생각할 일이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희는 윤슬기 씨에게 방송임을 알리며 ‘나를 키운 건 8할이 여동생이다라는 말이 팩트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슬기 씨는 9할이 아니고요?”라고 받아쳐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아이돌룸은 자타공인 아이돌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는 정형돈, 데프콘 콤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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