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중기 경쟁력, 중국·일본에 뒤져"
입력 2008-05-28 13:40  | 수정 2008-05-28 13:40
한국의 중소기업 경쟁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일본에 뒤진 3위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대 특송회사인 UPS가 아·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 비즈니스 모니터' 조사 결과, 한국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인 천 200여명을 전화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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