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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X데이비드 베컴 `역대급 만남`
입력 2018-05-11 11:16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비드 베컴.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이비드 베컴이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위대한 전설 중 하나. 데이비드 베컴, 오늘 함께 연기해줘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이비드 베컴이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역대급 만남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비드 베컴.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레이놀즈와 베컴의 만남은 바로 '데드풀2' 홍보 영상 덕분. 이날 20세기 폭스 측이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은 지난 2016년 개봉한 ‘데드풀에서 데드풀이 데이비드 베컴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두고 헬륨가스를 마신 것 같다”라고 놀렸던 것을 베컴에게 직접 사과하는 콘셉트로 영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금 히어로로 사랑받은 ‘데드풀의 속편 ‘데드풀2는 오는 1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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