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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의리”…정아, ‘프로듀스48’ 센터 가은 응원
입력 2018-05-11 09:32 
정아 가은 응원글. 사진|정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프로듀스48 가은을 응원했다.
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우리 막내.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가은. 센터 가은.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가은의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48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가 첫 공개됐다. 여기서 가은은 센터로 무대에 올랐고 이에 정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두 사람은 그룹 애프터스쿨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의리가 눈길을 끈다.
정아. 사진|정아 SNS

Mnet ‘프로듀스48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최초의 한일(韓日)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친다. 오는 6월 15일 첫방송 된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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