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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쥬리나 "정말 고마운 하루" `프듀48` 첫무대 소감
입력 2018-05-11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중인 일본 아이돌 SKE48의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마츠이 쥬리나는 10일 SNS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다. 팬분들이 기뻐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 힘을 200% 정도 냈다. 그게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도 갈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힘내겠다"고 적었다.
마츠이 쥬리나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프로듀스48'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해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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