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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동주택 분양 지난해 '절반'
입력 2008-05-28 11:40  | 수정 2008-05-28 11:40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아파트 밀어내기 분양이 대부분 끝난 영향으로 이번달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달에 전국에서 분양에 들어간 공동주택은 2만 806가구에 그쳐 지난해 같은달 4만 154가구에 비해 48%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만 3천 734가구로 22% 감소하고 지방은 7천72가구로 6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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