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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남규리, 방송서 깜짝 고백한 `가정사` 부터 `연습생` 시절까지
입력 2018-05-11 00:19 
남규리=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인생술집' 남규리가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는 "과거 YG 연습생이었다. 연습 끝나고 언니들이랑 홍대 클럽에 자주 갔었다. 그때 많이 놀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힙합을 좋아했다. 보아, 아이비, 이효리처럼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SM 뒷골목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과거 일화를 전했다.

한편 이날 남규리는 부모님을 부양중인 집안 가장임을 고백, 가끔은 가장이라는 사실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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