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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선균, 도청 부터 이지은 진짜 정체 알았다…앞으로의 관계는?
입력 2018-05-10 23:15 
이선균 이지은=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나의아저씨' 이선균이 이지은의 진짜 정체를 알게됐다.

10일 방송한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 14회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이지은 분 )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 회의 결과 박동훈은 상무 이사로 승진했다. 박동훈은 동료, 가족들 모두 승진 축하를 받았고, 자신 곁에 이지안이 없음을 씁쓸해했다.

송기범이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박상무(정해균 분)도 경찰서로 향했다. 박상무는 송기범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이 이지안이라는 말을 듣고 회사에서 근무한 이지안과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게됐다. 그리고 박동훈 휴대폰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됐다. 범인은 이지안. 이지안이 준영(김영민 분) 스파이였음을 알게됐고 준영을 찾아가 분노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박동훈은 이지안이 자신의 곁을 아에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를 찾으려했다. 하지만 박동훈은 이지안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도청되고 있는 자신의 전화에 "이지안, 전화줘"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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