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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드림캐쳐 “악몽 시리즈 마무리하는 앨범...새 시대 연다”
입력 2018-05-10 14:48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아는 오랜만에 컴백이다 보니 설레서 잠을 한 숨도 못잤다. 팬분들을 볼 생각에 너무 떨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유는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악몽 시리즈를 이어왔는데, 그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라며 다음 콘셉트와 관련해서 확실하게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악몽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 시대를 여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악몽·Escape the ERA에는 타이틀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비롯해 '인사이드-아웃사이드(Inside-Outside)', '메이데이(Mayday)', '어느 별', 'Scar(이 더럽고 추한…)' 등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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