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뉴(NEW)캐시백카드'의 카드 디자인을 씨티 글로벌 디자인에 맞춰 변경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뉴 캐시백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캐시백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전월 총 사용실적이 50만원을 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고객에게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사용 금액과 다이닝(국내 음식점 업종) 사용 금액에 대해 5% 캐시백 혜택을 적용해 각 1만씩, 매월 최대 2만까지 캐시백을 적립해준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및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캐시백 적립 횟수나 한도 제한은 없으며,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1 캐시백이 1원으로 환산돼 2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 단위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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