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환, 율희 임신 4달 만에 시인…최연소 女 아이돌 결혼 예정
입력 2018-05-10 09:41 
최민환♥율희 예비부부가 결혼 발표 127일 만에 임신을 시인했다. 여성 그룹 ‘라붐’ 시절 율희의 싱글앨범 티저 사진.
최민환이 율희 잉태 사실을 결혼 발표 127일(4개월 7일) 만에 인정했다.

5월 10일 최민환은 율희 임신을 시인하면서 출산 후 10월 19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1월 4일 최민환♥율희 예비부부는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 커플이 된 지 105일(3개월 14일) 만이었다.



일부 언론은 당시 최민환♥율희 예비부부가 혼례를 맺는다고 알리면서 둘 사이의 자녀도 잉태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는데 4달 만에 정확한 보도였음이 밝혀졌다.

율희는 2018년 10월 19일 기준 만 20세로 아이돌 출신 역대 최연소 기혼자가 될 예정이다.

2017년 11월 3일 율희는 여성 그룹 ‘라붐을 탈퇴했다. 최민환은 남성 그룹 FT아일랜드 현역 멤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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