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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지상렬, 라면 매니아 인증..."생명의 은인"
입력 2018-05-09 23:56 
지상렬=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수요미식회' 지상렬이 라면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야식 특집 1탄 라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상렬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의 출연에 주변에서 모두들 얼굴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지상렬은 "예전보다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 예전에는 세끼를 라면으로 먹었다"며 "방송에 계속 나와야 해서 부득이하게 라면을 줄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지상렬은 라면 매니아답게, 어떤 라면인지 알아맞히는 코너에서 유일하게 모든 문제의 정답을 맞췄다. 그는 "한잔 걸치면서 먹으면 너무 좋다. 라면은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또 지상렬은 "끓는 물에 바지락을 넣고 라면만 넣는다. 향이 강한 파와 마늘은 안 넣는다. 향을 잡아 먹을까 봐. 이후 찬밥을 말아먹는다"라고 자신이 즐겨먹는 라면 레시피를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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