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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균 `견제도 강속구로` [MK포토]
입력 2018-05-09 20:42  | 수정 2018-05-09 20:5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2사 1루에서 한화 서균이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18승 20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전날 역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3위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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