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투씨' 등을 만든 미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인 시드니 폴락이 향년 73세로 생을 마쳤습니다.
폴락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로스엔젤레스 자택에서 암으로 숨을 거뒀으며, 열달전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투병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폴락의 대표작으로 로버트 레드퍼드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7개 부문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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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락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로스엔젤레스 자택에서 암으로 숨을 거뒀으며, 열달전 암 선고를 받은 이후로 투병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폴락의 대표작으로 로버트 레드퍼드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7개 부문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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