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 9세 연하 여성과 혼인신고?...결혼설 제기

가수 길(40)의 결혼설이 제기됐습니다.

9일 enews24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길이 9세 연하의 여성과 지난 3월 경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1월, 길이 절친한 뮤지션 장기하 등이 동석한 자리에서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길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길은 2004년과 2014년, 2017년 등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적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